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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스릴러 ‘84제곱미터’ 결말에 오징어게임3 장면이??
one_year90
2025. 7. 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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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제곱미터 정보 & 출연진
아파트가 무슨 죄야?
결국 사람이 문제지.
이른바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84제곱미터.
가장 대중적인 공급면적 33~35평을 의미한다.
출연진은 강하늘,염혜란,서현우 배우가 있으며
감독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를 만든
김태준감독 이 메가폰을 잡았다.
비슷한 시기에 층간소음을 소재로 한 스릴러 영화
노이즈가 개봉했으며,
촬영한 시점은 노이즈 쪽이 8달 정도 빠르다고 한다.
🧠 줄거리 요약
30대 직장인 우성(강하늘)은 적금,주식,대출 그리고 엄마의 마늘밭까지...
할 수 있는 바닥까지 다 긁어모은 진정한 영끌로 평생 소원인 내 집 마련에 성공한다.
하지만 고금리 대출이자를 감당하기도 힘든 현실 속에서 매일 밤마다 미칠듯 신경을 건드리는 층간소음까지 이어지며
이웃들과 첨예한 갈등을 겪게 되는데....
💬 관람평 요약
- 실제 주거 공포를 잘 그려내 현실감 높은 시작을 선보였습니다
- 중반 이후 과도한 전개와 설정 변화로 인해 몰입이 약해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 현재 네이버 평점 4점대, "고구마 전개와 무리수 설정으로 결말이 아쉽다"는 비판도 일부 존재
🔍 결말 분석 (84제곱미터결말)
영화 후반,
- 진호(서현우)가 층간소음을 일부러 조작한 진범으로 밝혀지고,
- 진호-은화(염혜란)-전직 검사 연루 부실시공 커넥션이 드러난다.
- 마지막에는 우성과 진호가 가스 폭발 직전에 탈출,
- 은화와 검사 측은 사건을 덮으며 검찰 유착이 시사됩니다.
- 우성은 아파트로 복귀하지만, 씁쓸한 웃음과 함께 엔딩이 종료.
여담으로 오징어게임 시즌3 마지막회 피날레를 연상케하는 장면이
84제곱미터에도 담겨있다.
마지막 장면에 아파트가 폭발했을 때 우성(강하늘)이 넘어져 아파트가
폭발하는 장면을 올려다보는 장면이 클로즈업 된 부분과
오징어게임 시즌3에서 프론트맨이 게임장을 폭발시켜
폭발이 일어날 때 이정재가 이미 뜬 눈으로 죽어있는걸
카메라가 클로즈업한 장면이 매우 흡사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 총평: 추천 포인트 & 유의할 점
평가 항목요약
| 추천 포인트 | 실생활 소재—층간소음·영끌·부실시공 열쇠로 공감도 높은 스릴러 |
| 배우 연기력 | 강하늘·염혜란·서현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현실감 있는 연기 |
| 주의할 점 | 후반부 설정 과도, 스릴 약화 → 취향 따라 호불호 갈릴 수 있음 |
📌 84제곱미터평수
→ 공급면적(전용면적+공용면적) 기준 33~35평(108~115m²)은 전용면적이 84m²이다. 84m²를 단순 평수 환산했을 때 25평이므로 오해할 수도 있으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24~25평은 공급면적 82~86m²을 나타낸 것이며, 전용면적 59m²에 해당한다.
→ 평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쓰이고 그마저도 법정
단위가 아니기때문에SI유도단위인 제곱미터 단위로
변환한 값이 영화 제목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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