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취향이 엿보이는 집
이게 진짜 멋진 집 아닐까요?
오늘은 소가구나 소품으로
적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급조한 것이 아닌
내 삶과 함께 가꾸어 가는
나만의 의미있는 공간만들기
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의자나 스툴 등 소가구부터 침구,
소품으로 나만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답니다.
저는 "유쾌함"을 좋아하는데요,
소품을 꼭 한 번에 다 사버리기 보다는
힘든 일을 하나 씩 마친 자신에게
보상하듯 한 개씩 선물해보는 것
어떨까요?
이 볼 조명은 어디에 툭 하고
내려놓아도 꾸안꾸 느낌
제대로 나는 소품이 된답니다.
일전에 집에서 조명만큼
중요한 게 없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 볼 조명은 커튼 봉에 툭 걸칠수 있는
조명부터 색상도 크기도 제각각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 좋습니다.
저의 "유쾌함"을 단 번에
나타내줄 난쟁이 스툴입니다.
확대 된 사진만 보면 부담스러우실 수 있지만
이 스툴 위에 모니터 티비를 놓고
침대 근처에 두면
굉장히 근사한 느낌과 동시에
통통튀는 매력의 공간으로 바뀐답니다.
좁은 집에 살면서
단기간에 분위기를 확 바꾸고 싶다면
패브릭이 답입니다.
이런 옐로우 린넨커튼이나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침구는
특히 유용한 아이템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레이색 페인트로 칠 한 벽도
좋아하는데요,
만약 짐이 가득 차 있어서
공간의 4면을 다 페인트 칠 하기 어렵다면
한 면만 칠해서 포인트를 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레이 색 페인트 벽에
옐로우 린넨커텐을 달아두면
정돈 된 공간에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듯한
살아있는 공간의 느낌을
만들어줍니다.
일은 밖에서 충분히 했고
집까지 업무를 가지고 오지 않아
책상을 필요없지만
간단한 독서나 일기정도
쓸 수 있는 간소화 된 책상이 필요하다면
접이식 원목책상도 좋은 선택.
이렇게 벽에 붙여주면
좁은 원룸이나 싱글룸에
자리차지도 많이 안할뿐더러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랍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추천드리고 싶은 소품입니다.
거창할 것 없는 그저 예쁜 병에
내가 좋아하는 꽃을 준비해
창가에 놓아주세요.
일상에 활력을 준답니다.
꽃은 한두 송이정도도 충분해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는
선인장도 굿 초이스 랍니다.
생기있고 나만의 취향이 깃든
멋진 창가 공간으로 재탄생 한답니다.
관엽식물을 인테리어로
이용해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lkelly0731.tistory.com/6
꽃병과 다른 소품을 함께
배치해주어도 멋지죠?
작은 소품이지만
공간에 내뿜는 시각적 효과는
매우 크답니다.
이것이 어렵다면 아트 포스터를
나만의 취향으로 골라 붙이는 것도
손쉽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요소입니다.
오래도록 질리지 않는
'만족'을
주는 공간을 만드는 것.
이것이 집을 아름답게 만드는
비법 아닐까요?
열심히 일 한 당신
떠나지 말고 공간에 투자하세요!!
저는 옷이나 가방을 사는 것 보다
이렇게 소품을 하나하나
모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힘들 일을 마치고 한번 씩 나에게
주는 선물로 너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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