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3 온그린 기준, 1온인가요? 2온인가요? 헷갈리는 분들 보세요

골프를 처음 시작하면 스코어카드를 보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죠.
“여기 온그린했어?” “그건 2온이니까 GIR 아냐”
그런데... 파3에서 티샷 미스 후 어프로치로 올린 건 온그린이 아닌 걸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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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그린(GIR) 기준, 이렇게 기억하세요

• 파3 → 1온
• 파4 → 2온
• 파5 → 3온

온그린(Green In Regulation)은 해당 홀 파 수에서 -2타 기준으로
공이 그린에 도달한 경우에만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파3에서

• 티샷으로 바로 그린에 올라가면 → ✅ 1온, 온그린(GIR)
• 티샷 미스, 2타째에 그린에 올리면 → ❌ 그린 적중은 맞지만, 온그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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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혼동하는 포인트

“어쨌든 공이 그린에 올라갔으면 온그린 아닌가요?”

→ 아닙니다.
온그린은 ‘몇 타 만에 올라갔는가’가 기준이지, 올라갔느냐 자체가 기준이 아닙니다.

✔ 티샷이 벙커에 빠지고 어프로치로 올린 경우 = 온그린 ❌
✔ 티샷이 짧아서 러프에서 2타째로 올린 경우 = 온그린 ❌
✔ 티샷 한 방에 그린에 안착 = 온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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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온그린 기준은? 1온 vs 2온 헷갈리는 골퍼들을 위한 완전 정리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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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그린률(GIR)은 실력의 지표

PGA 투어 기준 온그린 성공률은 약 70% 이상입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평균은 30% 전후.

온그린률실력 구간

50~60% 이상	상급자
30~50%	중급자
20% 이하	초보자

 

👉 GIR(온그린률)은 스코어와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파3에서는 아이언 정타 한 번이 스코어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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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3 온그린 성공률 높이는 팁

1. 핀보다 그린 중앙 공략하기
2. 실전에서 자신 있는 클럽으로 스윙 줄이기
3. 티 위치 조절로 구질 유도 (예: 오른쪽으로 서면 페이드)
4. 그린 주변 벙커나 해저드를 미리 파악한 뒤 티샷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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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합니다

• 파3의 온그린 기준은 **‘1온’**입니다.
• 티샷으로만 그린에 올렸을 때 GIR 체크 가능합니다.
• 2타째 어프로치로 올린 것은 ‘그린 적중’은 맞지만 ‘온그린’은 아닙니다.
• GIR 개념을 이해하면 스코어카드 작성도 훨씬 정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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