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

내 집을 딱 2배더 넓게 만드는 법칙

one_year90 2023. 12. 5. 18:10
가구가 많은 공간은 아무래도
답답한 인상을 주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집을
조금 더 넓어보이게 할 수 있을까요?


핵심은 가구 배치에 있습니다.
가구가 차지하는 면적을 3분의 1로 하는 것!

즉 바닥의 빈 공간을 3분의2정도는
확보를 해 줘야 가장 베스트 인거죠.

방 가운데를 비워두면 바닥 면적이 훨씬
넓어보일텐데 하지만...

"그런 건 나도 다 알아요..."
라고 혹시 생각하셨나요??


우리는 보통 '거실에 소파는 필수품'
혹은
'주방에는 식탁세트를 두는게 보통이지'
라고 생각한답니다.

'소파 앞에는 낮은 테이블을 필수지'
라고 생각하셨다면
주의하세요!!

"사람마다 필요한 가구가
다르답니다."



식사는 빨리 끝내는 편이고,
거실 소파에서 편안히 쉬는게 더 좋아요!
친구를 초대했을 때도
거실에서 보통 놀곤 하죠.

이런 타입이라면?


저는 보통 대다수의 시간을
누워있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소파가 큼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룸이거나 협소한 공간이라면
이런 콤팩트한 식탁이 정말 중요합니다.


 

컴퓨터 작업이나 아이의 공부 등
식탁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사람이라면?

나의 라이프스타일이
술을 마시며 천천히 식사를 즐긴거나
식후에 주방에서 텔레비전을 본다면?


보다 큰 식탁이 유용합니다.
소파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낮은 탁자와 소파를 조합한 소파가구도 베스트 초이스!

식사와 휴식의 공간이 하나로 정리된답니다.


 

이렇게 나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 를 생각하면
'필요한 가구'와 '필요 없는 가구'를 알게됩니다.


 

제가 처음 독립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작고 답답한걸 싫어해서
스마트폰도 큰 사이즈를 선호해서 사용하는 성향이랍니다.

당연히 욕심을 부려 침대도 데굴데굴 구르고 잘만큼 큰거!
식탁도 혼자사는데 책상 겸 쓰겠다고 4인용 식탁 큰거!

무조건 큰것만 고집해서 10평 공간에 집어넣었더니...
진짜 집에 들어갈 때 마다 한숨나오더라구요.

너무 답답해서요. 집안이 가득 차버렸거든요.
여러분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도 유용한 정보가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물론...저는 지금도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가득가득 짐을 채우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