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적 숫자에 놀라지 마세요!
개봉을 앞 둔 조커2가 주연배우
출연료 이슈로 화제입니다.
회당 출연료를 받는 주연배우들의
억소리나는 개런티는
익히 들어 알고있지만,
호아킨 피닉스는 흠칫할 정도로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약 266억원으로
조커1편에 비해 상당히
오른 금액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첫 개봉한 조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R등급 개봉작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 때문 일까요?
1편 당시 약 799억원이었던 예산이
이번 조커2에서는 약 3배이상 오른
2,666억원으로 책정되며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 역시
함께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할리 퀸 역할을 맡은 레이디 가가 역시
약 160억원의
개런티를 받는다고 알려졌습니다.
조커2는 아캄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하며
음악적 요소가 가미된 뮤지컬 영화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뮤지컬 영화와는 다를거라고 해요.
"모든 일상을 음악과 춤으로 포현했다."
"정말 잘 될것 같다"로 영화관계자가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커2에서는 조커와 할리퀸이
서로 어떻게 첫 만남을 시작하고
집착하게 됐는지 그 과정을
담을 것으로 보이며
좀 더 애틋한 두 사람의 관계를
그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커2의 부제목인
폴리 아두(Folie A Deux)는
두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정신병을 뜻한다고 합니다.
2024년 10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빨리 10월이 왔으면 좋겠네요!!
너무너무 기대되는 영화
조커2 였습니다.
<번외>
아직 제목도 미정인 개봉 예정작으로
호아킨이 19금 퀴어물 영화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1930년대를 배경으로
두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성적으로 노골적이게 다룬 영화이며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라고 해요.
작품은 193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아메리카 원주민과
LA의 부패한 경찰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남자가 점차 사랑에 빠져드는 과정
강한 성적인 요소를 담아낸다고 하니
호아킨의 소름돋는 연기력이
19금 퀴어영화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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