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취향이 엿보이는 집 이게 진짜 멋진 집 아닐까요? 오늘은 소가구나 소품으로 적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급조한 것이 아닌 내 삶과 함께 가꾸어 가는 나만의 의미있는 공간만들기 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의자나 스툴 등 소가구부터 침구, 소품으로 나만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답니다. 저는 "유쾌함"을 좋아하는데요, 소품을 꼭 한 번에 다 사버리기 보다는 힘든 일을 하나 씩 마친 자신에게 보상하듯 한 개씩 선물해보는 것 어떨까요? 이 볼 조명은 어디에 툭 하고 내려놓아도 꾸안꾸 느낌 제대로 나는 소품이 된답니다. 일전에 집에서 조명만큼 중요한 게 없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 볼 조명은 커튼 봉에 툭 걸칠수 있는 조명부터 색상도 크기도 제각각 다양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 좋습니다. 저의 "유쾌함"..